후이즈호스팅, 무료 부가서비스 업그레이드 제공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도메인·호스팅·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대표 이신종)는 후이즈호스팅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호스팅 서비스 신청 시 무료로 제공되는 웹메일과 백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웹호스팅 신청 시 무료로 제공되는 웹메일 서비스는 메일 계정 당 사용 가능한 용량을 기존 300MB에서 1.5GB로 5배 업그레이드 해 제공한다. 이는 신규 회원뿐만 아니라 기존 회원에까지 적용되며, 5배 업그레이드 된 메일 용량은 타사의 메일서비스와 달리 '스팸 편지함'의 용량을 제외한 실제 사용 용량으로 체크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이번 달 29일부터 자동 적용될 예정이다. 또 서버호스팅 신청 시 3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는 백업 서비스는 지속적데이터보호(CDP)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복구 서비스인 'CDP 백업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해 제공된다. 'CDP 백업 서비스'는 기존 백업 시스템과 달리 실시간으로 백업과 복구가 이뤄지며, 언제든지 원상태 혹은 지정한 시점으로 복구할 수 있다. 또 운영체제(OS)까지 한번에 백업과 복구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 증가분까지 백업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서버호스팅을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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