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추석연휴 최고 탑승률 기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스타항공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최고 탑승률을 기록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부터 9일 동안 60편의 임시편을 투입, 총376편을 운항해 5만6000석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7월~8월 성수기 기간과 추석연휴까지 하루 최대 50편 이상 운항하면서 만석에 가까운 평균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매출실적 또한 3/4분기에만 약 352억원을 기록했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영업본부장은 "올해 높은 매출신장에도 불구하고 상반기까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면서 "하반기에 꾸준한 실적호전이 이어진다면 올해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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