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일원보도 육교
또 자전거 이용자와 노약자,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육교 진입 부분에 완만한 경사로를 만들고 육교 상단에는 탄천 일대를 조망할 할 있는 ‘만남의 광장’을 설치했다.조명등도 빛 효율이 좋고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과 세라믹메탈 조명 등 친환경적 소재로 설치했다.특히 야간에는 자연광에 가까운 백색 경관조명이 수려한 닐센아치교의 모습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지역명소로 자리메김하기에 손색이 없다.일원보도육교 설치 장소
이은상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육교건설로 일원동에서 ‘탄천생태공원’으로 가기가 아주 쉬워졌다”면서 “이 일대 주민들이 한층 가까워진 ‘탄천생태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며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