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송승헌과 손담비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표했다. 송승헌 소속사 한 관계자는 16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손담비와 개인적 친분도 없고 사석에도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다고 알고 있다"고 황당해 했다. 그는 이어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궁금하다. 너무 황당해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 소속사 역시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한 관계자는 "최근 손담비는 가요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으로 정신없이 바쁜 상황"이라며 "추측기사일 뿐"이라고 그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 매체는 손담비와 송승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며 사랑을 키워가는 것 같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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