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150명 대상 전원생활 무료강좌 열어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원생활 무료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농작물을 재배해 본 적이 없이 없는 시민들을 위한 것으로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가정 과수, 몸에 좋은 잡곡 재배하기 등 농업 기초 배우기 ▲텃밭채소재배 실습 ▲전원생활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좌 일정은 ▲화요반이 8월 24일~9월 28일 ▲목요반은 9월 30일~10월 28일 ▲주말반은 8월 28일~10월 2일이다. 매주 1회씩 총 5주에 걸쳐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6일 10시부터 18일 18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전자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이한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강좌에 참여하면 농사짓는 법을 배우며 작물도 직접 키워보고 전원생활 사례도 견학하면서 전원생활의 푸른 꿈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면서 평소 전원생활의 꿈을 가졌던 분은 이번 강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문의 02-459-8994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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