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곽동순 교수, 프랑스 샤르트르 국제콩쿨 심사위원 초빙

▲연세대 곽동순 교수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곽동순 교수가 오는 25일에서 다음달 5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 22회 샤르트르(Chartres) 국제오르간콩쿨(Concours International d'Orgue Grand Prix de Chartres) 심사위원에 초빙됐다. 샤르트르 콩쿨에 대해 연세대 측은 1971년 프랑스 퐁피두 대통령의 후원으로 창설된 대회로 오르간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쿵쿨로 정평이 나있다고 설명했다. 곽 교수는 아시아계 최초로 심사위원에 초빙됐다. 곽 교수는 오는 29일 샤르트르 대성당에서 특별초청 독주회도 갖는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도형 기자 kuert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