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 주최로 경기도 안성 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열린 ‘어린이 철강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동안 경기도 안성 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어린이 철강캠프’를 실시한다.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철철 웃음 철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철강신문 만들기, 철강벨을 울려라 등 기존 프로그램에 프로그램에 철강UCC 만들기, 철강 브레인 서바이벌 등의 프로그램 등을 새로 추가해 참가자들이 캠프생활을 통해 철강 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어린이 철강캠프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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