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야쿠르트에서는 여름철 차갑게 얼려먹을 수 있는 원두커피 '산타페 블랙아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스 커피에 넣는 얼음의 위생상태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 만들어진 것으로 냉동실에 넣어도 변하지 않는 특수 PET 에 담겨있어 냉동실에 3시간 정도 두면 살얼음 가득한 아이스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급원두인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으며 설탕은 첨가하지 않았다. 가격은 500ml 용량에 1500원.이와 함께 한국야쿠르트는 얼려 먹는 영양간식 '요러케(요구르트&러브&아이스케이크)'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야쿠르트에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B6, B12, D3, C, 엽산 등 총 5종을 추가해 유산균발효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려 먹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천연과즙을 새롭게 함유하고,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켰다. 가격은 115ml 용량에 600원.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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