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마켓 커맨더 투자리그' 1Q.. 유진證 우원명씨 우승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시아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마켓 커맨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대회 1분기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오후 4시30분 아시아경제신문 신사옥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 10명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우원명 유진투자증권 차장이 1분기 누적 수익률 부문에서 10.66%를 기록,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우 차장은 종목별 수익률 부분에서도 지난 25일 지주회사체제를 갖추고 코스닥에 변경상장해 주식 거래를 재개한 에이스테크놀로지로 35.25%의 수익률을 기록, 두 개 부문의 상을 싹쓸이 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2분기에도 분기별 누적 수익률과 베스트 실현 수익률 1위 종목에 대해 시상한다. 연말에는 수익률 1위부터 3위까지 포상하면서 최고 수익률 종목을 선정,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종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 중 연말 누적 수익률 1~3위 입상자에겐 각각 1000만원, 700만원, 500만원씩 지급한다. 연간 최종 종목수익률 1위 종목을 매매한 입상자에겐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아시아경제신문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나침반과 등대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부터 12월18일까지 증권전문가들의 실전투자대회인 마켓 커멘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대회는 오는 12월18일까지 계속된다. 이 리그는 증권사에 재직중인 전문가 10인이 참가해 실제 주식을 1년 동안 운용하면서 일반 고객들에게 건전한 주식문화 조성 및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식 실전투자 대회다. 대회 참가자는 유진투자증권 대치지점 우원명 차장, 교보증권 임종권 차장, 대신증권 해운대 지점 조구호 대리, 동부증권 분당지점 박만식 수석차장, 우리투자증권 클럽 대표 김형민 과장, 하나대투증권 청담지점 강용수 부부장, 하이투자증권 온라인 e-biz 사업부 이우길 선임차장, 한화증권 사하지점 서석규 과장, SK증권 서초지점 이강인 차장 등 주식거래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철영 기자 cyl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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