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성공하는 벤처기업 만들기 일환으로 '성공 벤처(Sucessful Venture)'행사를 14일 개최했다.이날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벤처기업 마케팅 사례로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의 감정 상호작용 개인서비스 로봇이 소개됐다.아울러 마케팅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벤처기업에게 마케팅을 자문하기도 했다.2008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성공한 벤처기업 CEO, 정부 관계자, 각 분야별 마케팅 전문가 등을 초청,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활용되고 있다.향후 협회는 앞으로 우수한 기술성 및 사업성을 겸비한 벤처기업 발굴을 통해 유통기업과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한편 본 행사의 참가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은 벤처기업협회(www.venture.or.kr), 벤처 마케팅위원회(www.venturemarketing.or.kr)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참여방법을 확인하면 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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