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등 철도주들이 강세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중국철도 노선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14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310원(10.08%) 오른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전날 500만주를 웃도는 750만주를 나타내고 있다. 세명전기도 전거래일대비 510원(7.77%) 오른 7070원을 기록 중이다. 역시 거래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전날의 4배를 넘어서고 있다. 또 에스인포텍과 동양강철이 각각 4%, 2%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14일 중국철도 합복선(합비(合肥)~복주(福州)) 및 통합발주 1구간, 3구간(전진·하치·반영선) 등 총3건, 7개 노선의 시공감리 및 기술자문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