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식물성유산균 명일엽'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이규석)은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명일엽(130ml, 2000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기농 명일엽에 풀무원이 독자 개발한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을 넣어 발효시키고, 밀크씨슬을 첨가해 장(腸)과 간(肝) 건강까지 챙겨주는 유산균 음료다. 밀크씨슬은 실리마린이란 기능성분을 다량 함유한 약용식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다. '식물성유산균 명일엽' 한 병은 밀크씨슬추출분말 325mg(실리마린으로는 130m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칼로리는 70kcal(우유로 만든 기존 유산균 음료에 비해 50% 이하)정도로 낮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대신 식이섬유 함량은 높였다.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실과 레몬농축과즙을 넣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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