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디초콜릿, 3D 콘텐츠 사업 진출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디초콜릿이 3D 방송 콘텐츠 제작 사업에 진출한다.9일 디초콜릿은 3D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해 자회사 케이쓰리디씨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권승식 디초콜릿 대표는 "방송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소속 연기자를 활용한 3D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며 "현재 국내외 3D 사업자와 기술 및 업무 제휴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디초콜릿은 강호동, 유재석, 고현정, 설경구 등의 연기자들이 소속된 회사다. SBS '일요일이 좋다', MBC '황금어장' 등의 프로그램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우선 3D 뮤직 비디오와 3D 스타 화보 등을 제작할 예정이며 앞으로 3D 스튜디오 설립과 같은 본격적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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