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 '카라멜 마끼아또'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도토루 더 클래식'의 다섯 번째 제품 '카라멜마끼아또'를 3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카라멜마끼아또' 출시로 지난 여름 선보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그리고 온장 전용 '도토루 핫 블렌드'로 이어지는 도토루 더 클래식의 PET병 제품 라인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라멜마끼아또'는 서울우유의 1급A 원유(原乳)와 일본을 대표하는 커피 명인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렌딩한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에 카라멜 시럽이 더해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박형수 서울우유 팀장은 "이번 카라멜 마끼아또의 출시로 도토루 더 클래식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해 나갈 라인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며 "1급A 원유, 100% 아라비카 원두,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린 추출 방식과 유통 과정 등을 통해 올해에도 도토루 열풍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2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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