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기업 실적 기대로 0.2% 상승 마감

[아시아경제 유정원 국제전문기자]일본 닛케이 지수는 16일 기업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0.2% 오른 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1만34.25를 기록했고 토픽스지수는 0.2% 상승한 885.17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전일본항공(ANA)은 씨티그룹의 투자 의견 상향에 힘입어 3.1% 뛰었다. 또 휴대폰 판매업체 벨파크는 미쓰비시UFJ증권의 투자 의견 상향으로 7.2% 급등했다. 케이블TV업체 주피터텔레커뮤니케이션은 스미토모가 지분을 늘린다는 소식에 17%나 뛰었다. 유정원 국제전문기자 jwy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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