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새단장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새단장을 마친 서울시 교통정보센터가 12일 새롭게 오픈했다.교통정보센터는 서울 시내 교통상황을 총괄 운영하는 관제센터로 지난 2005년 개소 이후 800여 회에 걸쳐 1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해외 주요 도시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테크니컬 투어(Technical Tour)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상황실 기존 DLP 15대와 LCD 16대 영상 제어장치를 LFD(Large Format Displsy : 여러 모니터를 통합하여 정보를 표시하는 첨단 대형 모니터) 30대와 LCD 16대 및 최신의 영상 제어장치로 교체했다.한편, 서울시는 이번 설연휴 기간 시민 고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16일 오전 5시까지 24시간 체제로 교통상황실이 설치, 운영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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