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한카드 무보증회사채 AA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신한카드가 기발행한 제1444회 외 무보증회사채 수시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전망(Outlook)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업계 1위 카드사로서의 확고한 경쟁지위 ▲고객기반 개선 및 수익구조의 안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능력 제고 ▲계열사 보유 신용공여 한도 확대 등을 통한 유동성 관리 능력 향상 등을 꼽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서 카드자산 14조4000억원 실질회원수 1400여만명(지난해 9월말 기준)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의 신용카드사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