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준법감시협의회(회장 김종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전무)가 29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준법감시협의회는 올바른 준법 감시 문화의 확산과 준법감시인들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4월 창립됐다.29일 한국거래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협회 회의의 조기 정착, 회원사 서비스 강화, 조사·연구 기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철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준법감시협의회의 사단법인화를 통한 대내외 공신력 제고와 금융기관 회원가입 허용 등 외연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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