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가 최근 스타제국의 신인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제아' 표기와 관련, 입장을 표했다. 내가네트워크측은 25일 "간혹 언론 보도에서 스타제국 소속 가수 '제국의 아이들'이 '제아'로 표기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다"며 "브아걸의 멤버인 제아와 한글 형태로 동일하게 표기, 발음되고 있어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소속사에서는 이러한 혼선을 방지하고자 그룹명 표기를 '제국의 아이들'로 표기하기로 내가네트워크와 이미 합의가 된 상태"라며 팬들에게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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