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4Q 11억弗 순이익…예상 상회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4번째 금융회사 PNC파이낸셜 서비스그룹이 지난 4·4분기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Barclays Global Investors) 인수에 따른 효과 덕분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21일 PNC가 4분기에 총 11억달러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주당 순이익은 2.17달러. PNC는 지난 해 같은 기간 2억 4600만달러, 주당 77센트의 적자를 기록했다. 블랙록(Black Rock)의 지분법 이익을 제외하고 PNC는 주당 90센트를 벌어들였다. 이는 증시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80센트를 뛰어넘는 규모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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