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비비(V=B)프로그램, '예진생 홍삼진액청' 출시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은 19일 ‘예진생 홍삼진액청(淸)’을 출시했다.기존 ‘예진생 홍삼진액’을 업그레이드한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로 대나무 숯 필터를 사용하는 청죽(?竹)공법을 도입했다. 담양산 대나무를 1000도 가마에 구워낸 숯 필터를 적용한 홍삼진액청은 홍삼 성분을 추출하는 데 최적화 된 ‘순수한 물’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1일 섭취 기능 성분(사포닌 Rb1, Rg1)의 함량이 13% 증가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천삼화 기술을 통해 좋은 품질의 홍삼을 만들어 유효 성분 함량을 높였다. 천삼화 기술은 홍삼을 만드는 공정에 높은 압력을 주는 것으로 홍삼 세포벽을 열어줘 기능 성분인 사포닌 이외에도 다당체,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충분히 얻을 수 있고 홍삼 특유의 향과 맛이 풍부해지는 것이 특징이다.홍삼 특유의 진한 맛과 함께 풍부한 향미를 즐길 수 있는 농축액 타입의 제품으로 1일 3회 물에 타거나 그대로 먹으면 된다.용량은 200g 이며 가격은 12만원.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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