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나흘째 하락..한달만에 최저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엔 환율이 90엔대 중반으로 4거래일째 하락하면서 한달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36엔 하락한 90.42엔을 기록중이다.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한때 90.51엔까지 하락해 지난해 12월18일 90.32엔 이후 한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미 증시가 휴장하면서 눈에 띄는 재료가 없는 가운데 해외 펀드 등 단기투자자들 중심으로 엔화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하락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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