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종암동 서울사대부중 내에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판매를 제한하고 과일 등을 판매하는 건강매점 ‘쉬는 시간’이 문을 열었다.건강매점이란 단순한 식품판매 공간이 아닌 건강에 이로운 먹을거리를 갖추고 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매점을 말한다.
서찬교 성북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서울사대부중 내에 마련된 '건강을 먹자' 캠페인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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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일 오후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 서찬교 성북구청과 성북구 보건소, 서울사대부중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점식이 열렸으며, 아침식사와 건강간식을 권장하는 '건강을 먹자' 캠페인도 함께 개최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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