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코스모석유가 50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설립키로 한 'HC페트로캠'이 회사 설립 등기 절차 완료에 이어 정기 인사를 4일 단행했다.앞서 양사는 HC페트로캠의 공동대표로 신방호 부사장과 켄지 호사카 전무를 공동 대표로 각각 선임했다.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전사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BTX 설비 증설 및 설비 고도화 등 Vision 2012의 성공적인 달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HC페트로캠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135번지 올리브타워 16층에 사무실을 7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다음은 HC페트로캠 정기 인사 내용.◇이사▲김 규 태 (金奎兌)▲히로시 기리야마(桐山 浩)◇감사▲박 영 삼(朴榮三)▲사토시 니시(西聰) 이상 2 명◇부장▲운영담당책임 남 영 호(南永浩)▲운영담당책임 타다시 타니(谷正)▲기획관리 고 영 규(高永奎)▲마케팅 야스시 이마바야시(今林 泰)▲플랜트 구 자 인(具滋仁)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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