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리바게뜨(대표 최석원)가 캘리포니아호두협회로부터 '2009 캘리포니아호두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을 받은 파리바게뜨의 '애교만점 두부 샐러드'는 깻잎 두부 튀김과 베이비야채, 호두 등을 데리야끼 드레싱과 곁들여 먹는 샐러드 메뉴로, 제품의 맛과 영양, 시장성, 제품의 독창성,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얻었다. 또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기는 영양 식품으로써 호두의 이용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에서는 파리바게뜨의 '애교만점 두부 샐러드' 외에도, 동원데어리푸드의 '치스틱', 할리스커피의 '젤라또 브라우니', 탐앤탐스의 '월넛치노' 등 총 4개의 식품들이 '캘리포니아호두 올해의 제품상'으로 선정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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