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왼쪽부터), 박한별, 조안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30%대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연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 일일시청률 30.2%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일일 최고 시청률로 KBS2 '아이리스'는 28.6%에 그쳤다.'다함께 차차차'가 기록한 30.2%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30.3%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28.6%보다는 1.6%포인트 올랐다.'다함께 차차차'는 방송 초반 10~20%대의 시청률에 머물렀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5개월 만에 30%대의 벽을 넘어선 바 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12.4%, '살맛납니다'는 8.7%를 기록했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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