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신성델타테크가 발광다이오드(LED) 사업 등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다.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3.59%(260원) 오른 75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3만3000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이정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는 단기적으로 LED용 모듈사업이, 중장기적으로 LED 조명사업이 신성델타테크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LED 모듈사업과 LED 조명사업 진출을 통해 중장기적 높은 성장세를 진입,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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