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석강)은 지난 6일부터 본점, 강남점, 영등포 프리미엄 글로세리 및 건강 코너에 대표적 수퍼푸드인 ‘베리(Berry)’ 전문매장을 오픈했다.베리는 세계적 영양학 권위자 스티븐 프랫 박사가 추천하고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품 중 하나다. 최근 신종 플루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만큼 신세계 측은 베리를 중심으로한 전문관을 구성하게 됐다는 것이 신세계 측의 설명이다.제품 종류로는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블루베리 주스, 오메가 3가 풍부한 아사이 베리 주스, 크산톤이 다량 함유된 망고스틴 주스, 노니 주스 등 7종의 건강 음료와 노니를 이용한 미용 비누 등이 있다. 매장에는 수퍼푸드 전문 매니저가 상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음도 가능하다.가격은 블루베리 5배 농축원액 100% (473ml) 12만8000원, 야생노니 원액 100% (946ml) 9만8000원, 아사이베리 골드 원액 100% (946ml) 12만8000원, 망고 스틴 블랜드 (1000ml)를 7만8000원이다.내달 6일까지 주스 품목에 한병을 구매하면 한병을 더 주는 1+1 행사도 진행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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