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샤이니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예성은 후배 샤이니를 위해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깜짝 출연한다.그는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될 샤이니의 타이틀 곡 '링딩동(Ring Ding Dong)' 무대에 등장, 신종플루로 휴식 중인 종현이 빠지면서 부득이하게 4명이 무대에 오르는 샤이니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깜짝 무대에서 예성은 '링딩동' 중 종현의 파트를 일부 소화해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예성은 "평소 아끼는 후배 샤이니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 종현이 빨리 완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의 의미로 무대에 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링딩동'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며 절친한 후배 샤이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예성은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끝난 뮤지컬 '남한산성'에서 청나라 통역사 정명수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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