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환희가 오는 2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환희는 "10년만에 처음으로 홀로 서는 무대"라며 "긴장감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다"고 23일 고백했다.현재 환희는 늦은 밤까지 연습에 매진하면서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가 선보일 '심장을 놓쳤어'는 환희의 솔적인 진한 느낌과 일렉트로닉하우스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결합된 빠른 비트의 노래다. 지난 3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두문불출하며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던 환희는 이날 무대로 6개월여만에 달라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꾸준한 운동을 바탕으로 5kg 가량 감량한데서 나오는 더욱 멋진 외모와 한층 강화된 가창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2일 공개된 환희의 솔로 음원은 인터넷 사이트 싸이월드에서 발매 당일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