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안혜신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공식 후원하고 포스트시즌 전 경기 입장권을 독점 판매한다.24일 G마켓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특히 이번 포스트시즌의 경우 지난 1991년 이후 18년 만에 추석연휴에 진행돼 더욱 많은 관중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마켓에서는 포스트시즌 공식 후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추면 추첨 후 넷북, MP3, G마켓 선물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G스탬프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야구장 출입구 G마켓 부스에서는 ‘G마켓 대국민 클린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손 세정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밖에 해당 페이지 프러포즈 게시판에 사연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야구장 대형 전광판에서 공개 프로포즈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김재돈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지난 2007,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후원하게 됐다”며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기록하며 뜨거운 야구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G마켓이 국내 프로야구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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