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 미국에 현지법인 2개 설립

유니켐은 생산시설과 판매망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두개의 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예상투자금액은 6680만 달러다. 유니켐USA1(가칭)은 생산법인으로 Spire 뉴햄프셔 허든슨 공장 내에 셀, 모듈생산 장비시설이 설치된다. 발주처는 Spire Corporation이다. 또 유니켐USA2(가칭)는 Spire Solar Systems의 지분을 51% 인수한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을 통한 수익장출, 매출증대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켐USA1의 예상매출액은 내년엔 1억3200만 달러, 2011년에는 1억3660만 달러로 추정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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