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고(故) 마이클 잭슨이 사망 후 두달여 만에 오는 29일 묘지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고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인 조 잭슨은 최근 뉴욕 데일리 뉴스와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이 오는 29일 미국 LA 포레스트 론 묘지에 묻힌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 25일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한 마이클 잭슨은 약 두달여 만에 자신의 51번째 생일에 영면에 들어간다. 한편 경찰은 잭슨을 살해한 혐의로 그의 주치의 콘라드 머레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며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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