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최근 5세 연상의 M&A 전문가 A모씨와 열애설에 휩싸인 남상미가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남상미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열애설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내가 관심의 대상이었구나, 내가 연예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서는 "없다"고 잘라 말하며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남상미는 이날 인터뷰에서 "사랑은 늘 해야 하는 것이고 항상 갈구하는 편"이라며 "꼭 있어야 하고 항상 희망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현모양처가 꿈이어서 결혼하면 자녀들 양육 잘해서 인재를 키우고 싶다"고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혔다. "내가 명예롭고 유명해지는 것보다 한 엄마로서 존경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 했던 연애가 언제쯤이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라고 웃으며 즉답을 회피했다. 한편 최근 남상미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올 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자 소속사를 통해 즉각 이를 부정한 바 있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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