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짐 오닐이 출구전략을 언급하는 것이 너무 빠르다고 지적했다고 12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짐 오닐은 "미 연준(Fed)이 출구전략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이는 조만간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미 경제가 경기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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