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 파업으로 수출 차질 불가피'

기아자동차㈜ 이재록 재경본부장 전무는 13일 굿모닝신한증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75%인 공장가동률을 올해 안으로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전무는 "노조 파업이 수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이번달 부터 노조가 4시간 부분파업을 시작하면 수출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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