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SKT CS해피엔터 합작 10억 신예 디쎔버 9월 데뷔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SKT, CJ, CS 해피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10억원대 신인 디쎔버가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오는 9월 가요계에 데뷔하는 디쎔버는 탄탄한 음악 관련 회사들의 지원을 받아 탄생한 신예다. 이미 각각의 회사들은 디쎔버의 가창력과 실력을 검증했다.CS 해피엔터테인먼트 송승준 이사는 "SKT와 CJ가 참여한 10억 합작 프로젝트 디쎔버는 지아 (Zia)를 기획했던 프로젝트와 비슷하다"며 "하반기 국내 가요계의 빅뱅을 만들 또 하나의 커다란 아이콘, 이슈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향후 해외시장을 위한 네트워크도 마련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엠넷미디어 김영민 팀장은 "디쎔버의 기획은 플라이투더스카이, SG워너비와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다. 이들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보고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했다"고 언급했다.이미 디쎔버의 뮤직비디오는 김승우와 이민정이 출연했다. 최근 일부 촬영한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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