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자동차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유럽 자회사인 오펠의 인수에 실패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실패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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