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경기자
'3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와 대상 수상자 세종대학교 '뉴롱이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www.nutrilite.co.kr)는 지난 5~6월 진행한 '제3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24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웰빙'과 '자연', '운동', '건강' 등을 주제로 미래의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에게 뉴트리라이트 브랜드의 인지도 및 선호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올해는 외부 전문평가 기관 및 내부 임직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3팀, 인기상 1팀 등 총 18팀이 선정됐다. 대상(상금 300만원) 수상자로는 귀여운 뉴트리라이트 마스코트 인형이 거리에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는 평가를 받은 세종대학교의 '뉴롱이'팀(이상준 외 4인)에게 돌아갔다.또 최우수상 3팀(전북대학교, 동아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팀)을 포함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영상물, 사진, 로고송 등을 선보인 18개 팀이 각각 우수상 및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이번 UCC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들을 통해 열정과 끼를 발산하고 사회 발전의 주체로 활약하는 젊은이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잠재 고객인 이들 세대의에게 직접 뉴트리라이트를 접하게 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온라인 구전 마케팅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트리라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UCC 공모전에는 한 달여의 응모기간 동안 총 294개의 작품이 접수돼 같은 시기 진행 된 UCC 공모전을 통틀어 오모작품 수 2위에 이르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