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캐피탈은 15일 시설대여, 할부금융, 자동차 렌탈 부문을 담당하는 씨엔에스치리스와 지주사업, 투자관리사업 및 부동산 임대사업을 담당하는 씨앤에이치로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분할 후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 법인으로 한다"며 "기업가치의 극대화 및 경영위험의 최소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존속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게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