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생계곤란 환자 의료비 3000만원 기부

GS홈쇼핑은 2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조성구 GS홈쇼핑 상무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부모의 의료비를 지원해 해당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부모의 양육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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