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 청결봉사단 활동 모습
이어 청결 실천 교육에는 서울시 맑은 환경본부 윤재한 클린도시 담당관이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서울시 청소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끝으로 금나래 청결봉사단원과 구 관계자 전원이 동참, 금천구를 4개 정비구역으로 나누어 특별 자연정화 활동과 자율청소캠페인을 2시간여 동안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금천구에는 594개 골목별로 봉사단장인 ‘청결금나래’를 비롯 총 3138명의 청결봉사대원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는 품격있는 청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