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 원더랜드 가다' 애니메이션 희망 쏠까?

애니메이션 영화 '임피 원더랜드 가다'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올 여름 몰려오는 애니메이션들의 선두에 선 기대작 '임피 원더랜드 가다'가 드디어 11일 전국 CGV와 프리머스에서 개봉한다. 원더랜드 톱스타에 도전하는 임피와 귀여운 팬더 동생 바부가 환상의 원더랜드에서 펼치는 스펙타클한 모험으로 올 여름 어린이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피 원더랜드 가다'는 작년 개봉해서 큰 인기를 모았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에서 이미 큰 인기를 모았던 주인공 임피가 어린이 공룡으로 성장해 1년 만에 컴백한 애니메이션.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해 티버튼 교수에서 사고뭉치 팬더 동생 바부를 선물로 받은 임피가 원더랜드 톱스타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신나는 모험담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영화에는 임피와 바부 외에도 '바나비 월드'의 사장 바나비와 어리바리한 불독 오토, S라인 무술녀 미스 리, 500년 묵은 로맨틱 유령 에디 등의 새로운 캐릭터들과 기존의 티키우 섬 친구들이 모두 총출동해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웃음과 함께 감동과 교훈까지 선사한다. '임피 원더랜드 가다'가 올 여름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중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를 모은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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