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희망나눔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열린다.
현대백화점 신촌 지점과 연계한 1대1 희망나눔 바자회는 의류 신발 등산복 잡화 등 총 2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서대문구 자선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기부하는 바자회를 통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나누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지난 해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500만원의 희망 나눔 기금을 모아 지역내 아동센터 5개 소에 컴퓨터 각 1대씩 총 5대를 지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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