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뜨락음악회 10일 구청 야외뜰에서 열린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0일 구청사 야외 뜰에서 순수 아마추어가 꾸려가는 '은평 뜨락음악회'를 연다. 뜨락음악회는 구청을 찾은 주민들이 잠시 음악의 향기에 취해 보도록 마련한 작은 음악회로 특히 올 뜨락음악회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순수 아마추어(동호회) 공연단체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은평 뜨락음악회 공연 모습

그 첫번째 공연이 10일 낮 12시 20 ~ 오후 1시 ‘서울그라티아오케스트라 예음클라리넷 앙상블’이 출연, 거룩한 성, 10월의 어느 멋진 날, 왕벌의 비행, 렉타임, 명곡팡파레 등 클라식을 주민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곡해설도 함께 곁들여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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