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녹화장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가수 조갑경이 녹화장에서 눈물 흘린 사연이 공개됐다. 조갑경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 막내딸 석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역시 스타 주니어들의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석주는 과거 런닝머신에 손을 크게 다쳐 수술까지 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며 "엄마가 '차라리 내 손을 잘라가. 우리 석주 어떻게 해' 하면서 우실 때, 내가 다친게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다. 엄마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석주의 기특한 발언에 엄마 조갑경은 물론, 게스트들까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0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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