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모레퍼시픽, 통합물류센터 기공식

친환경 생산ㆍ물류 시스템 2011년 완공 예정

(대표 서경배)은 13일 오후 2시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지방산업단지에서 통합 SCM(Supply Chain Management) 기지 건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기하 오산시장 등 관계자와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오산 통합 SCM 기지가 2015년 세계 10대 화장품 기업, 매출 5조원 목표에 따라 팽창하는 글로벌 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워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총 사업비 300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22만4400.5㎡, 건축면적 8만9009.27㎡ 규모로 2011년까지 완공되며 글로벌 수준의 생산 물류 기능과 친환경성을 갖출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