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얼마 전 예쁜 딸을 얻은 김희선이 "딸이 김연아 선수 반만 돼도 소원이 없겠다"고 밝혔다.
7일 신사동 일모카페에서 열린 임신·출산 가이드북 '김희선의 해피맘프로젝트'(엘컴퍼니) 출간기념 바자회에서 김희선은 "딸 이름이 김연아 선수와 같은데 우리 딸이 김연아 선수 반만 따라가도 소원이 없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딸이 옹알이를 시작해서 너무 재밌다"면서 "딸 덕분에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씨는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이며, 얼마 전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임신·출산 가이드북 '김희선의 해피맘프로젝트'에는 예쁜 아기 낳는 비법과 예쁜 엄마가 되는 비법, 그리고 공주처럼 특급 대우를 받는 산후조리 처세술이 담겨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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