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샌더 레빈 미시간주 하원 의원이 GM의 채권 보유자들이 "파산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레빈 의원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채권 보유자들이 파산 신고를 통해 더 좋은 딜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굉장히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파산이 그런 생각을 없애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