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스, 민관합동부실자산 처리 적극적

로런스 서머스 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이 투자자들은 민관합동 부실자산펀드(PPIF) 등 금융해법에 적극적인 자세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장에서는 이 같은 문제가 시장 자체적으로 해소되길 바라고 있다며 정부조처는 최소화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 같은 노력이 해결의 실마리로 작용할 경우 추가적인 공적조처는 필요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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